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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역사왜곡에 국민들이 방영 중단 원하는 드라마

12월 18일부터 방영 중인 JTBC 토일 드라마 '설강화'가 역사 왜곡 논란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19일 날 게시된 설강화의 방영 중지 청원은 현재 30만 명이 넘게 동의했습니다. 똑같은 이유로 2회 만에 방영이 취소된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설강화는 독재정권 시절인 1987년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남파간첩 임수호(정해인)와 민주화 운동을 하는 학생 은영로(블랙핑크 지수)의 사랑을 그렸습니다. (드라마 제목인 '설강화'는 꽃인 설강화에서 따온 것으로 수선화과의 알뿌리 식물의 한 작은 속으로 약 20여개의 종을 포함합니다. 설강은 눈이 내린다는 뜻으로 설강화는 눈 속에서 피는 꽃으로 표현합니다. 드라마 제목을 설강화라고 한 것은 어려운 현실..

이슈/연예 2021.12.21

1950년대 이후 '블랙 프라이데이' 주가지수 최대 하락, 원인은 오미크론?

미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독일, 영국등 다른 선진국에서도 세계주요지수들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주가가 떨어졌다고 보았습니다. 오미크론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코로나19변이로 델타 변이보다 훨씬 강력하다고 추정됩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해 남아공의 1주일 평균 코로나 확진자수는 일주일만에 4배가 증가했습니다. (420->1300)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보다 돌연변이가 2배 더 많아 감염력이 더 강하다고 예상됩니다. 오미크론이 아시아와 유럽에서도 확인되자 이에 영국과 일본, 프랑스 등은 남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오는 여행객의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오미크론을 우려 변이로 지정했습니다. 일반적으로 WHO는 변이를 두가지로..

주식 202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