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슈

설빙에서 신메뉴로 나왔던 칙촉 몬스터 빙수를 언젠가는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오늘 갑자기 빙수가 땡겨서 배달을 시켰어요 ㅎㅎ. 평소에도 칙촉 과자 좋아해서 자주 먹었는데 빙수랑 함께 먹을 수 있다니 한껏 기대가 되었어요 !! 빙수가 녹지 않게 보냉팩과 비닐봉지 안에 얼음을 넣어주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놀이동산 가면 꼭 츄러스를 사먹었는데요. 설빙에서도 츄러스를 팔길래 한 번 시켜보았어요. 칙촉 몬스터 설빙 옆에 있는 초코시럽에 찍어먹으니까 너무 달아서 맛있어요!! 칙촉 몬스터 설빙 빙수의 가격은 11,900원이고 딥초코츄러스와 바바리안크림 츄러스는 동일하게 2,900원이에요. 연유가 함께 포장되어 빙수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제가 사서 먹은 3가지의 칼로리가 무려 1985kcal로 성..

'경제학'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 학생들에게 경제학은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으로 여겨진다. 본인도 경제학에 대해 자세하게 알기 전까지는 경제 과목에 손이 쉽게 가지 않았다. 하지만 경제 수업을 꾸준히 들으면서 이 편견은 깨지게 되었다. 학생들이 경제를 기피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경제학은 사회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수학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교과서를 간단히 살펴만 봐도 수학만큼은 아니지만 수많은 그래프들이 등장한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수학을 포기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들은 수학에서 도망쳐 숨 쉴 공간을 찾는데 거기서 그래프가 보인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그 과목은 컷이다. 이에 학생들에게 경제는 믿고 거르는 과목이 되어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경제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분명..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경제학과에 재학중인 20대 학생입니다. 제 소중한 하루하루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 혼자만 알기에는 아까운 정보들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꿈꾸는 목표 중의 하나는 바로 부자일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ㅎㅎ.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가 배우고 알게 된 내용들을 이 블로그에 나누려고 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정보들도 많이 올릴 겁니다. 잘 부탁드립니다~~